근황 | 추억/일상
생수 한병 사오다가...
Ganzist
2009. 3. 8. 15:18
왠 등산객 아자씨가 물었다
‘거 생수한병 얼만기요?’
“구백원에”
‘저 위에 좋은 물 쌔빌릿다’
“하하 급해서예”
아저씨의 유쾌함 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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