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액조회를 하는 순간 나는 내 눈을 의심했지.
어무니가 대인배스럽게 12만원이나 더 꽂으시는 실수(?)를 범하셨구나 했는데...
거래 내역 조회를 해보니 경남도지사께서 내게 12만원을 할렐루야 하신 것이었다...
일단 썼는데 솔직히 쫌 똥줄 타네...
찬호를 데리고 밥먹으러 간다는 것이
동신, 봉영과 극적으로 조우하면서 메뉴가 피자로 급결정!
남자 넷이서 조용히 먹어야 겠다는 동신의 문자에 수민은...
"헌철이와 함께라 이미 그건 실패임" 이라는 샹콤한 말을 보내주었다... 아 나쁜냔
봉영이 임마 이거는 피자가 질리지도 않는 갑다
내 같으면 맨날 알바하는 데 피자 냄새 맡고 있으면 된장찌개 먹고 싶어서 죽음
스타로 시작된 간만의 PC방질.. (전산실 아님)
나쁜새끼들... 찬호 잘한다고 찬호만 패고......
내가 send to 찬호 : 찬호야 미안하다...
send to 헌철 : 아닙니다 선배님! 나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...
아오 슈바이처
얍삽한 눈빛 of 찬호
훈련 전이므로 마신다
카메라 의식
나는 공산당이 싫어요
불만 한가득
조촐하나 마음은 조촐하지 안타
기숙사 짐 빼기.
제길헐 민증 없어져서 재발급.... 미친 2년 바께 몬썼는데 또.....
엥간하면 느긋히 찾아볼랬는데 MOS 자격증 때메 존내 급하게 띠내리갔다
사진 있어야 된대서 다시 택시타고 올라가는 길 (씩씩)
아오 진짜!!
여유롭게 임시민증 만들고 적절히 오래방 한사발 하고...
수료... MOS 결국 네과목 전부 1000점은 커녕 990 점도 못 받아보고 끝났군... 뭐어때 결과중심주의
바로 격한 화단타기 돌입
가따와서 학군단 50기들 구경...
아오 답답한 녀석들
"교... 교수님.. 교육생.. (버벅)"
잘한다 잘해 ㅋ